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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강지환이 드라마 '돈의 화신' 주인공 이차돈 역에 출연이 확정됐다.
강지환이 맡은 SBS 후속 특별기획 '돈의 화신'(장영철, 정경순 극본, 유인식 연출)에서 이차돈(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역)은 어릴 적 아픈 기억을 가지고, 사채업자의 돈으로 대한민국 검사의 지위에 오른다. 뛰어난 능력 발휘를 통해 조직 내의 기대주로 떠오르지만 그 천재성을 오직 사리사욕을 채우며 세련된 자신만의 슈킨(出金) 비법으로 용왕매진 하는 '돈의 화신'으로 등극한다.
하지만 어릴 적 아픈 기억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돈 밖에 모르던 인생에 '정의'라는 새로운 가치를 깨닫게 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살아나가며, 자신을 키워준 사채업자 딸 '복재인'(황정음)과 동료 여검사 '전지후'(이태임) 사이에서 사랑에 갈등하는 '이차돈' 역을 연기하게 된다.
냉철한 검사와 정의를 찾아가면서 사랑에 갈등하는 이미지를 유쾌하면서 가족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역할에 가장 잘 맞는 배우로서 강지환 출연 확정이 향후 '돈의 화신'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2월2일(토)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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