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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라네즈옴므의 모델이 됐다.
송중기는 우유 빛 피부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피부미남이다.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보여준 진정성과 카리스마는 남성들에게도 어필해 모델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
아모레 퍼시픽 관계자는 “라네즈옴므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남성상과 송중기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남성들의 그루밍 롤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 다양한 고객 유입 및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송중기는 글로벌브랜드의 모델답게 앞으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라네즈옴므의 새로운 모델 광고는 2013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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