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뭘 넣었길래 100g 가격이 만원이나…?

입력 2013-01-07 20:02   수정 2015-09-01 13:16

[라이프팀]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초콜릿 g당 가격이 적혀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허니 밀크 초콜릿은 100g에 1만 원, 여러 가지 초콜릿을 묶어 놓은 세트는 160g에 1만 7천 원이란 가격이 책정돼 있는 모습이다. 만약 450g을 구매할 경우 47000원을 지불해야한다는 사실이 더욱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히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다”, “난 그냥 한우를 먹겠어!”,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대체 뭐가 들어갔길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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