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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기자] 박신혜 첫방 소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7일 배우 박신혜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지금의 박신혜여서 할 수 있는 작품,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매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첫 방송을 앞두고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에 흔히 등장하는 ‘캔디’ 같은 여주인공이 아닌 상처가 많고 세상을 두려워하는 색다른 유형의 캐릭터 고독미에 끌렸다”며 “‘이웃집 꽃미남’을 보시는 분들이 이웃에 대해 따뜻하게 상상해 볼 수 있는, 또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고독미의 유일한 세상인 자신의 방 책상에 홀로 앉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 고독미답게 꾸미지 않은 털털한 모습임에도 안구정화 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신혜 첫방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첫방 소감도 예쁘게 하네요”, “이웃집 꽃미남 궁금궁금”, “박신혜 첫방 소감? 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웃집 꽃미남’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지켜보다 이웃집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공: 4HI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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