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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연예인 메이크업을 해도 다른 느낌, 문제는 피부에 있다.
촉촉함을 잃은 피부에 남는 건 잔주름과 푸석함 뿐. 메이크업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건조함은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최대 고민거리다.
연예인들은 항상 맑고 윤기나는 피부를 유지한다. 어떻게 하면 항상 촉촉하고 광택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걸까.
연예인 메이크업 담당자가 연예인 꿀 피부 노하우를 전해왔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손꼽는 것은 기초제품의 선택이다. 건주한 피부는 메이크업 전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수다. 미스트 형식의 에센스를 피부에 공급해 피부 결을 정리해 준다. 연예인들도 습관처럼 메이크업 전, 세안 후 미스트를 사용한다고 한다.
베이스 단계에서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 오일 제품보다 지속력 있는 밤 타입이나 볼류머를 사용하면 화사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 단계에서는 스펀지보다 브러시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발라주면 파운데이션의 단점을 보완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볼류머 제품을 T존, 애플 존에 소량 발라준다.
색조 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섀도우와 아이라인을 사용한다.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발라서 마무리 한다. 립 메이크업에 팁 브러시를 사용하면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자료제공: 에이바이봄/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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