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이 화제다.
1월8일 MBC 측은 “허영란이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에 출판사 편집장 윤강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1월12일 방송되는 ‘아들녀석들’ 31회에서 뛰어난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한 출판사 편집장 윤강희로 첫 출연 한다. 윤강희는 민기(류수영)의 맞선녀로, 7년 만에 대학동창 민기와 반갑게 재회해 차기작을 권유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 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허영란은 “오래간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며 “커리어 우먼 강희를 통해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허영란의 MBC 드라마 출연은 2007년 드라마 ‘누나’ 이후 6년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그의 출연은 ‘아들 녀석들’ 연출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축하해요!”, “류수영 리지에 이어 허영란까지 복 터졌네”,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기대된다.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란이 첫 등장하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30회는 1월12일 토요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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