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현대자동차가 서울시향 정기공연에 에쿠스와 제네시스 구매자를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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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따르면 서울시향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I'이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회사측은 이 공연에 오는 13일까지 2013년 에쿠스나 제네시스를 구매 혹은 계약한 사람 중 60명을 초청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 당 공연표 2매를 제공한다. 또 오는기에 1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거나,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1인 2매)에게도 입장권을 준다. 당첨자는 14일 개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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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시리즈는 매년 클래식의 대표 명곡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올해는 총 5회 진행한다. 첫 공연은 지휘자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베토벤 교향곡 5번 등 2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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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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