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무명 시절, 뷔페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 "전혀 힘들지 않았다"

[안경숙 기자] 김성오가 무명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1월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배우 김성오는 "과거 무명시절 뷔페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오는 "많은 분이 무명시절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했다. 뷔페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갔다. 이 외에도 서빙, 간단한 장사도 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성오 무명 시절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오 무명 시절? 정말 생활력 강해보인다", "김성오 무명 시절 힘들었겠다", "김성오 무명 시절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해 12월25일 개봉한 영화 '타워'에서 인건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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