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vs 윤세아, 같은 옷 다른 느낌 “블랙팬츠로 각선미 대결, 승자는?”

입력 2013-01-10 08:45  


[최혜민 기자]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왕지혜와 윤세아가 스타일리시한 블랙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KBS ‘힘내요 미스터김’의 왕지혜는 블랙 진과 오렌지 컬러의 니트를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컬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는 밝은 컬러의 상의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하체를 더욱 날씬하고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다.

윤세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블랙진과 부츠를 함께 코디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때 그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방울 모자를 활용해 귀여운 느낌 또한 놓치지 않았다. 컬러배색대비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면서 타이트한 블랙진으로 실루엣을
강조했다.

이들이 착용한 하의는 기모 소재의 팬츠로 트루릴리젼의 폰티로 알려졌다. 견고한 짜임으로 여성스럽고 매끈한 핏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폰티는 기모 소재로 이뤄져 있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모소재의 데님은 다른 데님에 비해 보온성이 뛰어나 추운 계절에 특히 호응이 좋다”며 “기모가 덧대지면 뚱뚱해 보일까 걱정하지만 짜임이 견고한 데님은 각선미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힘내요 미스터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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