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KBS ‘학교 2013’에 출연중인 장나라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선생님룩이 화제다.
장나라는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남다른 강단을 지닌 선생님으로 열연하며 클래식한 정장보다는 베이직한 캐주얼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모노톤 의상에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원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보색대비로 강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11회 방송에서는 비비드한 룩에 세련된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소가죽 스퀘어 백에 스터드가 숄더 부분에 매치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그가 착용한 고급스러운 닥터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포르테 백으로 알려졌다.
그는 베이직한 코트 디자인을 기본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백을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메이크업은 최대한 깨끗한 느낌을 유지해 부드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나라 가방 독특하고 예쁘다”, “최다니엘 고백 장면이 최고”, “고백 장면에서 입은 코트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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