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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델파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2013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연결성과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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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델파이에 따르면 CES에서 선보인 기술은 연결성, 인포테인먼트, 안전, 무선충전기술 등이다. 이는 운전자가 각종 편의기능을 사용하면서도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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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대표적으로 스마트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인 마이파이가 있다. 운전자가 주행중 시야를 뺏기지 않고 각종 멀티미디어기기를 쓸 수 있도록 하이마운트 디스플레이, 음성인식, 핸들 버튼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운전자 감지 센서와 운전 워크로드 관리 시스템을 결합,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로사정이 급박한 경우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자동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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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라디오'는 휴대기기와 자동차 간 연동, 풀 컬러 맵 내비게이션, AM/FM, 디지털, 고출력 라디오와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통합한다. 차기 모듈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 근거리 통신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델파이는 스마트기기 등을 통해 운전자가 언제 어디서나 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도 공개했다. 전반적인 차 상태를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차 오류코드 알림, 가족차 접속 진단·관리, 주행 및 기능에 관한 경고 수신, 지오펜스(geo-fences) 설정, 주행 로그,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키 작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를 활용 스마트폰에서 차로 접속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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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각종 휴대용 기기들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자동충전 시스템도 전시했다. 충전기나 플러그없이 여러 종류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속도도 가정에서 유선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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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제프 오웬스 최고기술경영자는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하려면 전방을 주시하고 운전대에서 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전장기기의 작동장치를 핸들에 장착하고, 하이마운트 디스플레이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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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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