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산다라박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월8일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얼마 전에 정혜영 언니 응원하러 언니의 첫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에 다녀왔는데요. 얼마 만에 본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극장가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 여하며 팝콘도 엄청 사 들고 들어가서 영화를 봤는데 글쎄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세상에 코미디인 줄로만 알고 봤는데 글쎄... 여러분 눈물 닦을 손수건 꼭 챙겨가야 할 듯. 앗 스포는 그만! 나도 혜영언니처럼 아름답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여배우가 되어서 좋은 작품 해보고 싶어요"라고 깨알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 박수건달 1월 9일 개봉이래요! 내일이네? 유후! 난 언젠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어요. 누구와 함께해도 폭풍 캐미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산다라박 연기 욕심에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연기 욕심? 로멘틱 코메디 잘 어울릴 듯", "산다라박 연기 욕심? 정말 도전해봐요~", "산다라박 연기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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