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1/2562fcc9ea8d3ab4ac8b500a39ba7844.jpg)
[이슬기 기자] MBC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열연 중인 윤은혜가 독특한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윤은혜는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헤어 컬러로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실내와 실외에서 다른 빛을 띠는 헤어로 ‘순간 염색’을 한 것이냐는 의문을 산 것.
네티즌 사이에서는 윤은혜의 헤어에 “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 거다”, “다른 날 촬영한 거겠지”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대체 무슨 컬러인거냐”며 정확한 헤어 컬러를 궁금해하는 이도 많았다.
윤은혜의 헤어 스타일 담당 관계자는 “정확한 헤어 컬러는 카키 브라운”이라고 전했다. 각도와 빛에 따라 골드 브라운, 초코 브라운 등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염색했다.
또한 윤은혜 헤어 담당 관계자는 “카키 컬러를 사용하게 되면 매트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베이스 컬러에 따라 같은 컬러라도 다르게 표현될 수 있기 때문에 헤어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보고 싶다’는 1회 연장이 확정되면서 종영까지 총 3회를 남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MBC ‘보고 싶다’ 방송 캡처, 자료제공: 로레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B컷 화보] 뷰티 포인트는 ‘헤어’에 있다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