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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고열 증세를 호소하던 문희준 입원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월9일 오전 문희준의 소속사 측은 “오늘 오전 문희준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고열과 감기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문희준은 방송스케줄과 3년 반 만에 발표할 새 앨범 녹음을 위해 일정을 빠듯하게 소화하느라 무리했다”며 “병원에서 감기몸살과 과로가 겹쳐서 몸에 무리가 왔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현재 문희준의 상태를 설명했다.
또한 “문희준이 천식 증상도 있어 말을 못한다.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라며 “몸에 큰 이상은 없어 곧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문희준의 건강 상태룰 지켜본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문희준은 갑작스런 입원으로 인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진행을 하지 못했다. 이에 공동 MC인 이솔지 혼자 진행을 맡았다.
문희준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입원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문희준 새 앨범 기대하고 있는데. 팬들의 마음만큼이나 부담감이 큰가 보네”, “요새 날씨 진짜 춥던데. 문희준 입원하셨으니 푹 쉬시고 건강 회복 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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