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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도심형 CUV 캡처 양산형을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 발표한다. 르노는 이에 앞서 11일 캡처 양산형 사진을 공개하고, 관심 유도에 나섰다. 갭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양산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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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에 따르면 캡처는 지붕과 차체의 색상을 다르게 할 수 있는 투톤 컬러 매치가 가능한 독특한 스타일이다. 차체 길이는 4,120㎜에 불과하지만 앞유리를 최대한 앞으로 밀어 실내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내부 디자인도 보디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을 통해 젊은 감각을 담아냈다. 6개의 스피커, 블루투스, 오디오-스트리밍, 알카미스® 하이파이 사운드와 함께 르노 R-링크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태블릿을 대시보드에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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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가솔린 및 디젤엔진을 얹는다. 회사측은 동급차 중 최고효율임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선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뒤 하반기부터 르노삼성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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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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