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월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세경(문근영)은 차승조(박시후)와 차일남(한진희)을 화해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사용했다.
이날 한세경은 예비 시아버지인 차일남을 찾아가 “저희 아빠는 내가 그린 그림들은 다 안 버리고 다 모아두셨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받았던 상장과 과거사진을 전했다. 특히 과거 사진은 실제 문근영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 속 어린 문근영은 노란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른 채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의 유치원 졸업사진으로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현재와 변함없는 문근영의 풋풋한 과거 사진은 아역배우 출신다운 뛰어난 미모를 과시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문근영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과거 사진 보니까 진짜 예쁘다. 리즈 시절이 여기 있네!”, “한진희가 문근영 과거 사진 보고 마음 풀릴 듯”, “문근영 과거 사진 지금이랑 변함없이 귀엽고 깜찍하네.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청담동 앨리스’ 11회는 전국기준 14.4%(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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