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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엘르 패닝이 롤리카 렘피카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할리우드 여배우 엘르 패닝을 뮤즈로 제작한 것. 할리우드 대표 아역 스타에서 팜므파탈 매력까지 겸비한 모습이 신비로운 향기와 잘 어울린다.
함께 찍은 영상에서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공존하는 엘르 패닝 특유의 매력이 조화를 이뤘다. 금발 머리의 수수함과 신비한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순수함과 관능이 만나 강렬한 느낌을 주는 향수와 엘르 패닝만의 팜므 파탈적인 매력이 들어간 첫 번째 향수. 깊고 풍부한 리코리스 향기와 함께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인디 뮤지션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요안 르모앙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요안 르모앙 감독은 롤리타 렘피카의 새로운 뷰티 필름을 단순한 광고 영상이 아닌 3분의 보석 같은 단편 영화처럼 제작했다. (자료제공: 롤리카 렘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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