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301/c5d5fa0171d437ac206e958e923c74ef.jpg)
<P class=바탕글>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벤츠 디젤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국토부에 따르면 리콜대상은 2011년 8월10일~12월12일 제작한 C220 CDI와 E220 CDI 등 디젤승용차 2종 425대다. 두 차종에서는 엔진의 흡기호스에 균열이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됐다. 방치할 경우 엔진의 출력 또는 회전수가 제한되거나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다.
해당 차 소유자는 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후 무상으로 엔진 흡기호스 교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결함사항을 자기 비용으로 수리한 경우 회사에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국산차 '착한 가격 경쟁', 중대형 시장 지킬까
▶ 코브라, 트랙스 형제차 모카 튜닝 키트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