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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엠넷 보이스 키즈-배틀 라운드'가 드디어 포문을 활짝 연다.
1월25일 방송되는 '엠넷 보이스 키즈-배틀 라운드'가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엠보키 어린 참가자들의 배틀 라운드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서인영 코치팀의 아역배우 출신 김초은, 꽃초딩 이건, 소울 보이스 박은총이 배틀 라운드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았다. 3명의 참가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의상을 갖춰 입었다. 머리에는 블랙 페도르로 포인트를 줬고 화이트 셔츠와 서스팬더 의상을 매치해 꼬마 신사를 연상시켰다.
화려한 무대 매너도 눈길을 끈다. 손으로 페도르 끝을 살짝 잡고 있는 모습에 예사롭지 않은 발 놀림까지 선보였다. 특히 김초은 양은 노래를 부르면서도 다양한 표정을 지어 아역배우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서인영 코치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팀원들의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 해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3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마자 객석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 팀의 무대를 지켜본 윤상, 양요섭 코치는 "역시 서인영 코치다, 의상부터 남달랐다",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 것인지 서인영 코치가 선택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걸까?", "배틀 라운드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벌써부터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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