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 공항패션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14일 포미닛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을 위해 인천 공항을 찾았다.
이날 현아는 추운 날씨를 잊은 듯 핫팬츠에 살색 스타킹을 더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높은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도 가는 발목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재킷에 청색 계열의 목도리를 매치한 현아는 노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에 현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현아! 각선미 최고!”, “골든디스크 무대가 벌써 기대된다”, “현아 공항패션 보니 겨울이지만 상큼하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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