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개그맨 윤정수의 충격적인 전생이 드러난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윤정수가 자신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를 찾기 위해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최면을 체험했다.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는 윤정수에게 "현재와 전생은 연결돼 있다"며 현재에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전생 최면을 시도했다고. 이후 깊은 최면에 걸린 윤정수는 "어린 여자 아이가 보인다. 대궐 같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어머니가 없다"며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아이임을 암시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하면 안 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며 금지된 결혼과 관련된 발언을 해 지켜보고 있던 출연자들과 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신의 한 수'에서는 윤정수의 최면 이외에도 대한민국 0.1%만 입을 수 있다는 초호화 웨딩드레스가 소개된다. 또한, 헐리웃 스타들도 즐겨 찾는 명품 가방인 프라O의 진짜, 가짜 구별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막장드라마도 울고 갈 윤정수의 놀라운 전생 스토리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특별하고 유익한 한 수들은 1월16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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