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허각 유승우 만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14일 가수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열심히 응원하던 유승우 군을 드디어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타연주를 하고 있는 유승우와 이를 경청하고 있는 허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 출신으로 허각은 ‘슈퍼스타 K 시즌4’ 방송 당시 “유승우 잘하네. 저 친구 변성기는 지난 거겠지?”라는 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유승우 탈락 직후에도 SNS를 통해 “유승우야, 잘했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허각 유승우 만남을 두고 네티즌들은 “뭔가 기대되는 만남이다”, “유승우 눈웃음은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듯!”, “허각 유승우 만남? 그렇게 칭찬을 하더니 드디어 성사됐구나! 둘이 만나서 뭐했을까?”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1월15, 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상태다. (사진출처: 허각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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