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게으른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 돼 화제를 모았다.
가장 게으른 사진을 보면 한 소방관은 돌아다니면서 불 끄기가 너무 귀찮아 의자에 앉아서 불을 끄고 있다. 생과 사를 오가는 순간에서도 귀차니즘은 어쩔 수 없었던 것. 심지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남자도 의자를 놓고 볼 일을 보고 있다.
가장 게으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심해도 너무 심했다. 가장 게으른 사진처럼 저런 사람이 있을까?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닐까?", "가장 게으른 사진 대박이다. 잠자는 것도 귀찮아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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