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1초라도 더 살고 싶어요~ "바나나가 살아있네~"

입력 2013-01-17 12:31   수정 2015-09-02 04:17

[라이프팀]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사진은 바나나 2개를 찍어 놓은 것이다. 바나나 껍질에는 심통난 표정과 함께 "EAT HIM", "NO, EAT HIM"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사람들에게 먹히기 전에 상대방을 먼저 먹어달라는 바나나들의 싸움을 나타낸 것.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을 본 네티즌들은 "다 부질없어.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해봤자야", "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귀엽다.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보니 바나나가 살아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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