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1억 기부 또? 정혜영과 함께 '꿈과 희망 지원금' 5년째 총 5억원 쾌척

입력 2013-01-17 19:31   수정 2013-01-17 19:31


[박문선 기자] 션 1억 기부에 팬들이 흡족해 하고 있다.

1월14일 션과 정혜영 부부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방문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을 도왔다. 션-정혜영 부부는 2009년 CF모델료 1억원을 기부하면서 '꿈과 희망 지원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올해 5년째를 맞았으며 그 동안 지원한 장학금은 총 5억원이 됐다. 
 
션-정혜영 부부는 '꿈과 희망 지원금'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가정의 아동 100명의 교육비를 매월 지원해 왔다. 이들은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커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기부를 시작했다.
 
이들 부부는 이 지원금 외에도 매년 여름 캠프를 지원하고, 직접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꿈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 션-정혜영 소속사인 YG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매년 3억원을 30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지원을 해주고 있다. 
 
2009년 '꿈과 희망 지원금' 교육지원을 받은 박예은(14) 양은 발레 교습을 시작한 결과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상을 수상했다. 김한선(14) 양도 미술의 재능을 발굴한 결과 관련 대회에서 애니메이션 부분 대상을 받는 등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이고 있다.
 
박재홍(14) 군 또한 축구의 꿈을 키워 현재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 전에 출전하는 등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션-정혜영 부부의 응원으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션 1억 기부에 네티즌들은 "기부천사, 션 정혜영 부부를 응원합니다. 션 1억 기부 벌써 5년째네", "교육 지원으로 꿈을 이뤄가는 청소년들을 보니 흡족하다. 션 1억 기부로 많은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갈 듯. 나도 재능 기부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션-정혜영 부부는 전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꿈과 희망 지원금' 외에 2012년에는 대학등록금으로 힘들어 하는 대학생을 위해 '정혜영 장학금'까지 총 6억 3천 여 만원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 청소년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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