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1/a273b601b3dab8b973858c565d684657.jpg)
[김보희 기자] 백지영 윤아 존댓말이 웃음을 안겼다.
1월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소녀시대 윤아, 유리, 티파니, 호연, 가수 김완선, 백지영 등의 출연한 가운데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져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유재석은 “백지영이 ‘윤아가 정말 예쁘다’라고 했다. 또 ‘왜 하필 자리가 윤아 옆이냐’라고 불평했다”고 폭로했다. 백지영은 윤아를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백지영은 윤아에게 “정말 예쁜 것 같아...요”라고 어설픈 존댓말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백지영이 윤아에게 주눅이 들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윤아에게 기를 빨린 것 같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 윤아 존댓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윤아 존댓말 완전 굴욕이다. 얼마나 이쁘면 말이 헛나올까”, “백지영 씨도 충분히 아름다우세요! 정말 나이가 들어도 예쁜 것 같다”, “백지영 윤아 존댓말 대박. 천하의 백지영도 미모 앞에선 기가 죽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완선, 백지영과 소녀시대가 댄스 체인지 배틀을 펼쳤다. 백지영은 소녀시대
의 ‘Oh’, 소녀시대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김완선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맞춰 애절한 댄스를 춰 박수를 받았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이렇게 생긴걸 어떡하냐!” 실제 성격은…?
▶ 유하나 해명, 오열 속 홀로 화장을 고치고? "가슴 아파했는데…"
▶ 현아 중학생 시절, 섹시 아이돌의 원더걸스 시절 "청순열매 먹었나~"
▶ 학교 2013 박흥수 현수막, 싱크로율 100%에 자동 음성 지원까지!
▶ 94라인 여자 아이돌 키 차이, 자이언트 베이비는 누구? '수지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