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1월17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한 가운데 정찬우의 닮은꼴이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광희는 “정찬우 씨 얼굴이 세계 곳곳에 숨어있다. 사람들이 정찬우인줄 알고 사인을 받는다”라며 정찬우를 닮은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찬우와 높은 싱크로율을 가진 중국 여성 MC,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여배우, 필리핀 아마추어 MC,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태균은 “정찬우 닮은꼴은 전 세계에 다 있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찬우는 “미국 박물관에 가면 나랑 똑같이 생긴 인디언이 있다”라며 “그 인디언 별명이 호모 찬우쿠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완전 웃기다. 대박!”, “흔한 얼굴이 아닌데 전 세계에 꼭 한명은 있는 듯. 역시 컬투!”, “진짜 많이 닮았다. 정찬우 전생에 인디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정성한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무릎팍도사’는 전국기준 6.3%(AGB닐슨)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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