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월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100분 토론’편에서는 노홍철의 미국 진출과 관련해 멤버들 이 100분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유재석이 노홍철의 미국 진출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수 존박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존박은 노홍철에게 “캐릭터 위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한국판 보랏 느낌이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언어에 관해서는 “영어를 못 나는 것이 오히려 매력일 것이다. (노홍철이)‘못친소’에서는 꼴등을 했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생긴 얼굴로 보일 것이다”며 노홍철의 외모를 칭찬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미국에서 몇몇 여성들이 노홍철에게 호감을 표현하긴 했었다”면서 존박의 발언을 뒷받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에 네티즌들은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미국에서는 호감형?”, “노홍철 미국진출 찬성합니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역시 F1”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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