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두 번째 여정 “윤민수 아들 윤후, 삶은 달걀 폭풍흡입?”

입력 2013-01-20 16:26  


[연예팀] MBC ‘아빠 어디가’ 두 번 째 여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20일 방송될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과 연예인 아빠의 두 번째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번째 여정은 다섯 식구들이 자신의 힘으로 마을을 찾아가야 하는 과정이 추가됐다. 제작진이 던진 힌트는 마을 입구에 650년 전부터 서 있었던 느티나무 사진 한 장뿐인 가운데 아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윤민수의 아들 운후가 이번엔 달걀 폭풍 흡입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후는 특유의 살가운 성격으로 처음 보는 마을이장님에게 “저 배고파요~” 라며 순수한 매력을 어필해 자장 라면을 얻어냈던 주인공이다.

이날 후는 나눠 먹기로 약속한 달걀 여러 개를 아이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식욕을 참지 못하고 혼자 몰래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빠가 서툴게 삶아 이곳저곳이 터지고 반만 익어 후루룩 흡입해야 하는 달걀이었지만 후에게는 그마저도 훌륭한 간식이었다.

윤후가 달걀을 제일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윤민수는 “한 개는 내가 먹어야겠다”고 슬쩍 떠보자, 윤후는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MBC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준, 김성주-민국, 이종혁-준수, 송종국-지아, 윤민수-후 등 다섯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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