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질 스캇 빅뱅을 극찬이 화제다.
1월18일 질 스캇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신선한 그룹 빅뱅을 주목하라”(Check out Big Bang- our brand of fresh in Korea)며 “빅뱅의 ‘배드보이’를 지금 들어봐, 멋지다”(Feeling Big Bang‘s Bad Boy right now. Dope)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질 스캇은 빅뱅이 누구인지 묻는 지인의 질문에 “빅뱅 음악 들어봐라. 정말 신선하다. 블루헤어까지 멋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질 스캇은 2001년 정규 앨범 ‘Who Is Jill Scott?-Words and Sounds Vol.1’로 데뷔해 2004년 제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어번 얼터너티브 부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등극한 바 있다.
질 스캇 빅뱅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질 스캇 빅뱅 극찬 대단하다. 역시 빅뱅은 가수들이 알아주는 군!”, “싸이에 이어 빅뱅까지 국제 가수 되는 거 아니야? 대박이네”, “질 스캇 빅뱅 극찬 훈훈하네요! 직접 만나서 함께 무대를 펼쳤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1월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과 MSN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출처: 질 스캇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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