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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1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전국기준 38.1%를 기록했다. 이는 전편에서 기록한 42.3%보다 4.2%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내 딸 서영이’는 주말극에서 독보적인 시청률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월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5.5%를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 부인’은 11.7%,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12.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영(이보영)이 아버지가 없다고 속인 사실이 들통나자 강우재(이상윤)의 집에서 뛰쳐나와 혼자만의 생활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우재는 서영을 찾기 위해 전전긍긍했고, 그 과정에서 서영의 아버지 이상재(천호진)를 만나게 됐다. 이후 우재는 서영을 만나 아버지 상재의 소식을 전해 서영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이상우(박해진)의 작은 행동에 감동한 최호정(최윤영)이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 했다. 이에 이상우는 호정에게 남편으로서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완전 재밌다”, “이보영과 이상윤 다시 잘 됐으면 좋겠다. 싸우지 마요!”,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장난 아니네. 국민 드라마 등극하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내 딸 서영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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