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혜진 “나이 드는 게 싫지 않다”

입력 2013-01-21 15:21  


[박윤진 기자] 영화 ‘26년’ 후 SBS ‘힐링 캠프’에 주력해온 한혜진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되는 한혜진은 한층 더 아름답고 성숙한 분위기로 다가왔다. 화가의 아틀리에에 선 뮤즈 콘셉트로 이루어진 화보에서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유쾌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은 모습이다.

주름이 발끝까지 우아하게 흘러 퍼지는 롱 스커트는 깊은 슬릿이 더해져 다리를 고스란히 노출시켰다. 또한 팔부분이 시스루 처리된 블랙 톱으로 매혹의 분위기를 더하며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공주를 연상케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26년 후 얼굴이나 눈빛이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나이가 드는 게 싫지 않다. 앞으로는 내가 못해봤던 역할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2013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신중하게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한혜진은 “지르고 폭발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 내 안에도 그런 것들이 있다. 캐릭터의 힘을 빌려서 새로운 연기를 꺼내보고 싶다”고 새로운 변신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의 고혹적 변신과 진솔한 이야기가 실린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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