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겨울 로맨틱 스타일링 따라잡기

입력 2013-02-13 19:30   수정 2013-02-13 19:30


[이형준 기자] 여성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링에는 뭐가 있을까. 이번 시즌 보이시, 시크, 글램룩 등 다양한 스타일이 트렌드를 이끌었지만 여성의 매력을 살려주는데 있어 로맨틱 스타일만한 것이 없다.

소개팅이나 면접 등 중요한 자리에서 많은 이들이 연출하는 로맨틱 스타일링은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와 평소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여성들의 잇 스타일링 중 하나. 연예인 쇼핑몰 1위 ‘아우라제이’ CEO 진재영도 겨울 로맨틱 스타일링을 제안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남성들이 시크하고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성보다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여성에게 더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남성을 처음 만나는 자리라면 로맨틱룩이 제격이다. 진재영처럼 분위기 있는 로맨틱룩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해 보는건 어떨까. 여성을 돋보이게 해줄 겨울, 로맨틱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 ‘로맨틱 코트’로 겨울 여자가 되자!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겨울 날씨에는 로맨틱룩을 연출하기가 어렵다. 로맨틱룩은 주로 보온성보다는 예쁜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 이에 로맨틱룩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두꺼운 패딩 점퍼나 겨울 아우터를 매치할 수 없어 아침마다 고민에 휩싸이곤 한다.

이럴 때는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줄 케이프 코트와 원피스 코트를 활용해보자. 이미 많은 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케이프 코트는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로맨틱룩으로도 안성맞춤.

원피스를 입은 것 같은 원피스 코트는 아이템 하나로 두가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혼방 소재나 울 소재가 가미되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도 문제 없는 실속 있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 여성스러움 UP! ‘칼라 블라우스’


로맨틱룩에 있어 블라우스는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중 하나. 특히 이번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칼라가 가미된 블라우스는 러블리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낼 수 있어 직장여성은 물론 20대초반의 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칼라가 활용된 블라우스는 여성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며 직장이나 데이트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수월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블라우스를 코디할 때는 팬츠보다는 스커트가 훨씬 여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자신의 체형에 맞게 피트되게 연출하는 것이 몸매를 살릴 수 있는 연출 팁이다.

◆ ‘원피스’ 로맨티룩 종결 아이템


많은 이들이 로맨틱룩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이 바로 원피스다. 여성복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피스는 그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 여성의 몸매를 살려주고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원피스는 매 시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퍼가 가미되거나 시스루 형태의 원피스가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겨울에는 비교적 실내활동이 많기 때문에 포인트 있는 이너로 착용하기 좋기 때문. 원피스를 로맨틱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파스텔톤이 좋고 스팽글이나 리본 등의 장식도 여성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진재영의 로맨티룩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진재영, 쇼핑몰 CEO라 그런지 다르다”, “겨울에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최고!”, “옆구리가 허전하다 했더니 스타일이 문제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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