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1/d1d60c460662d0adf91d80976987a5e1.jpg)
[박문선 기자] 달마시안 팀명 변경에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달마시안이 디엠티엔(DMTN)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새 싱글 발매를 위한 준비기간에 돌입했다.
활동 중인 그룹이 중간에 팀명을 바꾸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지만 친숙하고 자유분방한 기존 달마시안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심사숙고 해 내린 결론이라고.
이들의 새 이름인 디엠티엔(DMTN)은 달마시안의 영문 이니셜이자 각각 Desire, Motivation, Timing, Now를 뜻하는 철자다. 그간 달마시안으로 활동했던 모습을 이어가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멤버 다니엘이 직접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팀명부터 큰 변화를 겪은 디엠티엔은 21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새 시작의 첫 발을 내디뎠다. 다니엘의 이미지 티저는 공개 직후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과 영상 속 다니엘은 정적인 분위기 속 나른한 표정과 우수 어린 애티튜드로 마치 패션 필름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전작 '이.알(E.R)'과는 또 다른 남자의 모습을 표현해 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달마시안 팀명변경에 네티즌들은 "우와~ 새 앨범 드디어 나오네? 달마시안 팀명변경하고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난 예전 이름이 더 좋은데", "달마시안 팀명변경했네? 하긴 이름이 너무 긴장감 없긴 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화려한 시작을 알린 디엠티엔은 이후 다니엘에 이어 멤버들의 이미지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싱글에 관한 정보를 조금씩 공개해 나간다. (사진제공: 투웍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수지 실제 비율, 작은 얼굴+잘록 허리 '부족한게 뭐야?'
▶ 설리 버럭, 광희 답답한 썰매 실력에 "짜증났어요!" 성격있네~
▶ 이민정 신인 시절, 어딘지 모르지만 사뭇 다른 느낌? '하지만 풋풋한 걸로'
▶ 조니뎁 결별, 7개월간의 뜨거운 사랑과 이별? “엠버 허드의 변심”
▶ 박유천 삭발, 기분전환 차… “직각 어깨 더 돋보이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