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사전 계약 실시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디자인을 공개하고,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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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투리스모는 30년 역사의 '코란도' 브랜드를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롭고 당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이뤄 강인한 첫인상을 주는 전면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측면으로 오프로드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SUV의 스타일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외관 공개와 함께 회사는 오는 25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출시 직전 날인 2월4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중 구매자(3월말 출고분까지)에게는 기념 사은품으로 최고급 캠핑 의자를 제공한다.
한편, 코란도 투리스모는 2월5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정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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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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