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박해진 훈남룩 “워너비 스타일 여기있네~”

입력 2013-01-26 12:16   수정 2013-01-26 12:16


[패션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의사로 사랑 받고 있는 박해진의 패션이 화제다. 

준수한 외모와 사려 깊은 성품에 패션센스까지 갖춘 이상우역의 박해진은 훈남의사의 분위기를 풍기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워너비 스타일로 남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스탠드 테일러드 칼라 코트에 노르딕 패턴의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세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어두운 아우터에 스웨터를 믹스매치하고 블랙 백팩으로 마무리하며 활동적이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박해진은 재킷 위에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는 센스를 보였는데 네이비나 브라운의 어두운 컬러의 재킷 위에 컬러감이 있는 패딩베스트를 매치하여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그가 착용한 패딩 베스트는 포멀하지 않으면서도 보온성까지 갖춰 비니지스 웨어와 데이트 패션 모두 활용가능하다. 또한 컬러를 잘 맞춰 착용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박해진이 착용한 스탠딩 칼라 코트는 지오지아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가 매치한 또 다른 재킷과 패딩 베스트는 지오지아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엔드지 바이 지오지아 제품이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하남 살아 있네~”, “남자지만 박해진 너무 멋있는 듯”, “비율좋은 박해진 패션 센스도 완벽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지오지아, 엔드지 바이 지오지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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