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빼고 싶은 부위, 뱃살 1위 등극!

입력 2013-01-25 10:42   수정 2015-09-03 23:42

[박진진 기자] 다이어트 중 가장 빼고 싶은 부위로 뱃살이 1위를 차지했다.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허닭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살 빼고 싶은 부위, 뱃살vs허벅지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살 빼고 싶은 부위, 뱃살 vs 허벅지살’이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뱃살을 가장 빼고 싶다고 답했다. 2위인 허벅지 살은 31%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뱃살이 잡히는 이들은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겨울철 몸매 복병으로 작용한다. 추운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배에 살이 붙기 쉽다.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식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헬스장을 찾기 힘든 사람들은 집에서 훌라후프를 돌리거나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배에 붙은 살을 빼도록 하자. TV를 볼 때에도 가만히 누워 있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 주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장 빼고 싶은 부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빼고 싶은 부위, 내 마음과 같아”, “내 뱃살 어쩌지?”, “가장 빼고 싶은 부위, 빼기는 정말 힘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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