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당황, 신기한 카메라에 유재석 장난끼 발동? “뭐하는 짓이냐”

입력 2013-01-28 13:49  


[김보희 기자] 유재석 장난에 이광수 당황이 웃음을 안겼다.

1월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1938년으로 돌아가 7인의 특사로 변신해 구 시청에서 미션을 펼치는 환생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바퀴가 달려있는 카메라를 발견했다. 신기한 카메라에 이광수까지 가세했고, 유재석은 이곳저곳을 달리며 찍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장난끼가 발동한 유재석은 이광수의 하체 밑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다. 순간 당황한 이광수는 본능적으로 중요 부위를 가리며 버럭 화를 냈고, 유재석은 “이 카메라는 원래 이렇게 찍는 거다”라고 침작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당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장난에 이광수 당황하는 모습 완전 귀여워”, “중요부위를 헉... 이광수 당황할 만 하네!”, “이광수 그렇다고 리얼하게 가리다니 정말 엉뚱하다. 배꼽 잡고 웃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하가 금괴를 차지하면서 3대 최강자전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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