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하얀 피부는 오랜 옛날부터 미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비단, 보석 등 가장 귀한 것들은 흰 피부를 치장하는데 쓰이곤 했다. 이에 여성은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화이트닝에 많은 시간 공을 들여야 했다.
최근 빠른 시간 내 피부를 효과적으로 밝혀주는 화이트닝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설공주로 거듭나고 싶다면 다음을 주목하자.
▶ 시세이도 ‘골드 세럼’

시세이도가 ‘리바이탈 바이탈 퍼펙션 사이언스 세럼 AAA 화이트닝’을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금빛 케이스로 골드세럼이라 불리는 기능성 세럼이다.
화이트닝 기능에 탄력, 주름 등 안티에이징 케어가 더해져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시세이도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시세이도 VP8’는 잡티, 주름 등 8가지 피부노화 고민을 개선한다. 바이탈 에너자이징 시스템은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 능력을 높여 멜라닌 생성을 막는다.
▶ 키엘 ‘투명 에센스’

키엘이 투명 에센스 대용량을 한정 출시한다. 다크 스팟 케어, 투명도, 광채 등 화이트닝 고민을 집중 해결하는 제품이다.
‘안티 클러스터’ 테크놀로지가 이미 생성된 색소 침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다크 스팟 형성을 예방한다. 액티베이티드 C, 화이트 버치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투명 복합체’ 는 투명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실리콘, 파라벤, 인공 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 달팡 ‘멜라퍼페트’

달팡이 멜라퍼펙트를 대용량으로 재출시한다. 자외선, 노화 등으로 인해 생성된 다크 스팟 고민을 해결하는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색소침착을 남기는 멜라닌을 작고 미세한 입자로 분해해 다크 스팟을 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분해된 색소는 각질과 함께 피부 표면 위로 떨어져 나가 재발을 예방한다. 강한 항산화제를 함유한 셀락티브 멜라 시스템 기술이 바탕 돼 멜라닌 주머니가 다시 채워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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