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효연 클럽 고백이 화제다.
1월29일 방송될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에 함께한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은 “스트레스 받으면 클럽 가요!”라는 깜짝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MC 붐은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고, 효연은 “나는 자유분방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어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며 클럽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효연은 DJ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소녀시대의 댄싱퀸다운 면모를 마음껏 보였다.
효연 클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용히 다녀온다는 게 신기하네. 다들 알아볼 텐데…”, “효연 클럽 고백 보니 스트레스 푸는 법도 털털하네”, “효연은 클럽 가면 정말 춤만 출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시청자를 대신하는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서니… 꼬꼬마?
▶ 정다혜 득남, 27일 사랑스런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 정은지 귤봉투 논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 소속사 측 “사과”
▶ 한지혜 비율, 힐 신으니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역시 모델 출신…”
▶ 박시연 무보정, 손볼 곳 없는 완벽한 몸매에 감탄이 ‘절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