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양동근 결혼 소식이 화제다.
1월29일 양동근 소속사 측은 “양동근이 올해 안에 결혼을 할 계획”이라며 예비 신부가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시가에 대해 “아직 결혼식 날짜나 식장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응징자’ 촬영을 마치고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동근의 예비 신부는 그와 오랫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으로, 이해심 많은 착한 심성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최근 예비 신부는 임신 사실을 알고 병원에 다니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양동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동근 결혼 축하드려요”, “양동근 진짜 좋아했는데. 일반인이랑 결혼이라니. 대박이다”, “양동근 결혼에 이어 예비 아빠까지 완전 겹경사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이 출연 중인 영화 ‘응징자’는 고교시절 집단 따돌림을 당학 학생이 15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하드코어 액션 스릴러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하하 실제 키, 프로필에 있는 172.5cm와 달라? “이유 있는 거짓말”
▶ 설리 초근접 셀카, 우윳빛 피부 자랑 "男 다 반하겠네~"
▶ 선예 사과, ‘자동차관리법’ 위반한 웨딩카? “고의 아니라…”
▶ [리뷰] 보아 韓 첫 단독 콘서트 Here I Am, 이유 있는 No.1의 눈물
▶ [인터뷰] '청앨' 박시후, 차승조에게 주는 연기점수는? "100만점에 80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