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자바시티 커피, 위탁경영시스템으로 차별화 전략 시동

입력 2013-01-29 09:05  


[라이프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자바시티'를 운영하고 있는 ㈜자바씨티코리아에서 '위탁경영시스템'으로 타 프랜차이즈 업체와 차별화하는 전략을 본격 시동했다.

프랜차이즈 자바시티 커피가 내세우고 있는 위탁경영시스템은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획기적인 운영방식으로 창업자의 매장 운영을 돕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바시티만의 위탁경영 시스템은 일반적인 위탁경영과 달리 본사 소속의 점장 및 바리스타가 직접 가맹점 매장에 파견되어 본사 책임하에 운영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큰 혜택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추가금액 없이 직영점과 같은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부각되는 시스템이다.

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경우 가맹점의 직원 채용을 지원해주는 경우는 더러 있다. 그러나 자바시티의 위탁경영시스템은 분명한 차별화 전략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바시티커피는 2002년도 국내 첫 상륙한 이래 직영점 위주의 매장운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제 자체적인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 매장에 접목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자바시티커피 가맹점의 약 90% 이상의 매장이 이 위탁경영시스템을 활용한 매장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가맹주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자바시티의 뛰어난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바시티의 한 관계자는 “본사를 통해 위탁매장에 파견된 점장 및 바리스타는 책임과 함께 자긍심을 갖고 부담을 갖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바시티만의 위탁경영시스템은 가맹주의 투자와 본사의 운영이 결합된 시스템이어서 직영점보다도 확실한 매장 운영과 매출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자바씨티코리아에서는 매월 점장회의를 통해 매출증진 및 운영에 대한 정보공유와 실적을 발표하게 있다. 또한 수퍼바이저의 끊임없는 관리와 년 1회 미국 자바시티 본사에서 파견된 슈퍼바이저가 직접 매장을 돌며 커피의 맛과 매장의 운영까지 세심한 이중 삼중의 관리로 매장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때문에 일부 지역별로 과열현상을 빚고 있는 커피전문점 시장에서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지만 막상 매장을 오픈하게되면 실패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을 갖게 된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이 주축을 이루는 신규창업자들은 한번 창업에 실패하면 다시일어서기가 쉽지 않다는 측면에서 자바시티의 위탁영시스템은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바시티측에서는 "자바시티만의 차별화된 위탁경영시스템을 활용하면 창업의 초보자이거나 전문지식이 없어도 지역에 상관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합니다. 일반 로드샵 가맹점 뿐만 아니라 건물주, 병원, 대학, 역사 등 특수상권 내 입점 까지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창업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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