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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초의 '19금'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월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가 '19세' 등급으로 방송된다.
이날 죽녀죽남은 요리 대결 주제로 '19금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 주제를 듣는 순간 옥정여사는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하하는 '올 것이 왔다'는 표정을 지으며 "시식 게스트가 '애마부인'의 김부선 아니냐"고 추측에 나서기도 했다.
19금 요리의 정체는 야한 뉘앙스가 풍기는 요리들로 '누드'김밥, 닭'가슴'살 칼국수, 새우'젓' 두부찌개, '고추'전이었고, 욕정여사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진짜 19금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날 시식 게스트는 QTV '강예빈의 불나방' MC를 맡은 대한민국 최고 '섹시 미녀' 강예빈. 등장부터 섹시 의상으로 남자 출연진을 초토화시킨 그녀는 "고추를 좋아한다(?)"는 말로 좌중을 경악시켰다.
특히 옥정여사와 하하의 음식을 맛 볼 때는 고추전을 손으로 들고 야릇한 눈빛과 신음소리와 같은 감탄사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이에 하하와 절친 근식은 "그냥 드셔라, 포크로 그냥 찍어 먹으면 안되냐", "우리가 진 걸로 할테니 그만 먹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게스트 강예빈의 섹시한 시식기는 1월29일 밤 10시 QTV '죽녀죽남'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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