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CJ ‘이너비’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CJ 제일제당은 앰플 형태의 프리미엄 제품인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출시에 맞춰 이너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했다.
이너비는 2009년 출시 이후 가수 서인영을 비롯해 여성 모델만을 기용해 왔지만 이번 신규광고에서는 먹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했다. 정우성으로 대표되는 이상적인 남성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1%의 여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은 겉모습만 화려한 여성에게 이별을 고하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다가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을 섭취하고 4주 만에 피부 미인으로 나타난 여성에게 끌리는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CJ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정우성을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이너비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인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이미지와 한류 스타인 정우성이 잘 부합된다”며 “신규 TV광고 방영,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먹는 화장품 브랜드로 안착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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