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 사무실 이전하고 티켓판매 시작

입력 2013-01-29 14:51  


<P class=바탕글> F1대회조직위원회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올해 F1코리아그랑프리 티켓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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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29일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 사무실과 도청 산하 F1대회지원담당관실을 KIC로 옮겼다. 경주장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과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조직위는 앞으로 경주장에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 편의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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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이와 함께 올해 F1코리아 그랑프리의 티켓 판매도 시작했다. 티켓등급은 지난해 3등급(R, S, A)에서 좌석 선호도를 고려해 4등급(R, S, A, B)으로 세분화했다. R등급과 S등급은 기업 및 F1 마니아층에게 프리미엄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가 정책을 유지한다. A, B등급은 모터스포츠 팬층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관람수요가 많은 1일권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초·중·고등학생이 F1을 수학여행 코스로 관람할 수 있도록 1~2만원대 금요일권 저가 티켓정책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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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추가로 시기별 조기할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3월말까지 구매하면 40%, 4월말까지 30%, 5월말까지 20%를 할인하는 식(금요일권 제외)이다. 15세 이하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에게는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P class=바탕글> 입장권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 G마켓티켓(gmarket.co.kr)과 F1 공식홈페이지(www.koreangp.kr)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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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선 F1대회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은 "지난해 FOM의 최고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에게 제시한 개최권료 인하에 대해 긍정적인 회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경제가 다소 위축된 감이 있지만 올해를 수익구조 개선의 원년으로 삼고 수지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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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올해 10월4일부터 사흘간 KIC에서 개최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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