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기자] 문화 생활도 즐기고 피부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가 생겼다.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리스킨이 1월29일부터 2월15일까지 리스킨 전용관을 통해 마니아들을 위한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이하 사이다)’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스킨 마니아 고객들의 공연 관람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평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온 만큼 이번 공연이 리스킨 마니아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스킨의 경우 2012년 구매자의 80% 이상이 재 구매를 선택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다. 뷰티 브랜드 특유의 이미지 메이킹이나 광고 마케팅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제품력으로 인정받은 만큼 마니아 층도 두텁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벤트의 순수 참여도 또한 높아 경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사이다’의 경우 초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2010년부터 관객들의 호평 속에 오픈 런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사랑하고 싶은 순간에 찾아온 인간의 감정을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리스킨 마니아들은 1월29일부터 2월15일까지 리스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속 ‘사이다’ 배너를 클릭하고 공연관람 이유와 함께 관람 희망 댓글을 달면 된다. 총 150명에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며 2월19일 최종 당첨자가 발표된다.
리스킨 전용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사이다 공연 이벤트는 2월24일 일요일 오후 2시 대학로 가든 씨어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100분이며, 티켓은 공연 2일 전 SMS를 통해 발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엄마 뽀뽀, 아이를 위협한다?
▶이제 ‘펀(FUN)’한 화장품이 대세!
▶[유행 예감] 비타민 화장품, 다시 뜬다!
▶뷰티 멘토 유진이 꼽은 ‘2013 헤어트렌드’
▶13학번 새내기를 위한 ‘완벽’ 클렌징 강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