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고수 득남 소식이 화제다.
1월30일 고수의 소속사는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가 1월2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며 고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고수는 2012년 2월 아내 김혜연 씨와 결혼해 11개월 만에 아들을 얻게됐다. 현재 아빠가 된 고수는 자신과 쏙 빼달은 아들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고수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도중 병원으로 달려와 아내의 출산 과정을 함께했다”며 “현재 다시 영화 촬영장으로 돌아가 출산의 기쁨 속에서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고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수 득남 축하드려요”, “아들이 고수 닮았으면 진짜 잘 생겼을 듯! 아들 외모 기대된다”, “결혼 11개월만에 고수 득남. 요즘은 아기가 혼수라던데. 고수는 속도위반 안 했나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현재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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