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눈물의 종영 소감, 매력적인 강주로 열연!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입력 2013-01-31 15:35  


[김보희 기자] 효영 눈물의 종영 소감이 화제다.

1월30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 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앞서 효영은 1월29일 방송된 KBS2 ‘학교에 가자’에서 모든 촬영이 끝난 뒤 3개월 동안 함께 동거동락한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영이 커피숍에서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효영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과 함께 강렬한 눈빛을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효영 눈물의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영 눈물 흘리더니 종영 소감에서도 아쉬움이 느껴진다. 다음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학교에 가자’에서 효영 눈물 흘리는 모습도 딱 여고생이더라”, “학교 2013 종영 진짜 아쉽다”,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영은 앞서 효영은 1월28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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