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1월28일 KBS ‘학교 2013’의 마지막 수업은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김우빈, 효영 등 신예스타들이 등장하며 이슈를 모았고 사실적인 학교 실태 묘사가 뛰어났다는 평이 다수다.
‘학교 2013’ 주인공들의 눈에 띄는 공통분모는 선생님, 학생 구분 없이 뽀얀 ‘우유빛깔’ 피부를 가져 나이가 구분되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는 것이다. 이들처럼 잡티,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주름 없이 탱탱한 탄력과 촉촉한 피부상태로 쏠쏠한 눈요기 거리를 제공했던 승리고 2학년2반 선생님과 학생들의 뽀송뽀송한 아기피부처럼 돌아가는 홈케어 방법을 알아봤다.
★ 이종석 vs 김우빈, 두 신예스타의 피부 대결
최근 남자들의 피부가 여자들보다 하얗고 고운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배우 이종석은 투명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톤으로 제 2의 조인성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신예스타다. 매 회마다 면도 자국은 찾아볼 수 없는 말끔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크게 남겨진 김우빈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보여줬다.
겨울철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침 면도 후 건조한 날씨 탓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일 것이다. 바쁜 아침시간에 피부 케어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최근에는 패드로 30초만 닦아주면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시간, 상황에 관계없이 피부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케어해 줄 수 있다.
● 30초만에 홈필링,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트리플-애씨드 브라이트닝 필 패드
필로소피의 ‘더 마이크로 딜리버리 트리플 애씨드 브라이트닝 필 패드’는 단 30초만에 혼자서 손쉽고 간편하게 필링을 끝낼 수 있는 혁신적인 홈필링 제품이다.
필 패드를 개봉해 부드럽게 마른 얼굴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필 패드에 함유된 트리플 애씨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각질을 제거함은 물론 피부의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가져온다. 주1회 사용을 권장한다.
★ “누가 선생이고, 제자야?” 나이를 떠난 女배우 광채피부
신예스타 박세영은 극중 승리고 김태희로 공부, 외모 모두 1등을 하는 캐릭터답게 완벽한 피부상태를 보여줬다. 동안스타 장나라의 솜털피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자연스러운 뱅헤어로 귀여운 외모를 더욱 부각했다. 이들은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표현으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우유빛깔 광채피부를 완성했다.
홈필링을 끝냈다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묵은 각질이 제거된 피부는 깊숙한 곳까지 균일하게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지속력, 보습력이 우수한 수분크림을 선택해 바르면서 혈점을 자극해 마사지해주면 더욱 흡수에 도움이 된다.
● 피부에 슈크림 한 스푼, 호프 인 어자
‘호프 인 어자’는 독특한 슈크림 텍스쳐의 고보습 수분크림으로 필로소피의 대표제품이다. 미국 얼루어의 리더스 초이스 4회 선정, 세포라의 베스트 수분크림으로 인정받으며 미국에서 제품력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항산화제, 베타글루칸, 젖산 에스테르 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케어 효과까지 수행해 다양한 피부고민에 효과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수분크림.
★ 최다니엘, 보송보송한 피부미남으로 거듭난 사연
피부상태가 안 좋아 뿔테 안경을 낀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 오히려 하얀 피부와 검은색 피부가 극명하게 대비효과를 이루며 훈훈한 이미지를 만든 최다니엘이 그 대표적인 예. 그는 이전보다 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선보이며 동안미인 장나라와의 투샷에서도 밀리지 않는 외모를 보여줬다.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30초 각질케어, 수분보충으로도 개운치 않다면 피부 속 깊숙이 영양분을 전달하는 비타민C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떨까. 효과적으로 전달된 영양분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 상큼한 피부영양제, 터보 부스터 C 파우더
‘터보 부스터 C 파우더 99.8% 토피컬 비타민 C 파우더’는 99.8%의 토피칼 비타민C를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파우더로 만든 제품이다. 평소 즐겨 사용하는 수분크림이나 세럼에 1스푼 혹은 1/2스푼만큼 덜어 섞어 바르면 된다. 수분크림과 함께 흡수가 뛰어나 피부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영양분이 전달된다.
‘터보 부스터 C 파우더’는 함께 사용하는 세럼이나 모이스춰라이저의 항산화 레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신선하고 안정적인 상태의 비타민C를 유지하는 필로소피만의 첨단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매끈하고 탄력적인 피부케어를 돕는다.
(사진출처:필로소피 , bnt뉴스 DB, 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집에서 손수하는 ‘손 케어’ 배워보기
▶레드카펫 스타의 ‘광채피부’를 카피하라!
▶출시마다 ‘대박’ 완판 뷰티 제품의 비밀
▶‘겟잇뷰티’ 헤어 디자이너도 눈 못 뗀 그것
▶연예인 립컬러, 생각보다 어렵니? “여기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