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브라질 공장이 208의 양산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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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208 생산 공장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근교에 위치한 포르토 레알 공장이다. 이를 위해 3억 5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연산 15만대에서 20만대로 공장 생산 규모를 확대했다. 208은 유럽에서 프랑스 2개 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담당하고 있다. 출시 이후 판매대수는 22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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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판매용 208은 PSA푸조시트로엥의 남미 테크니컬 센터가 현지 교통사정에 적합하도록 별도 개발했다. 특히 엔진의 경우 플렉스 연료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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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푸조시트로엥의 휘리프 바란 이사회 회장은 "브라질은 우리의 글로벌 확대 전략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푸조 208의 현지발매는 대단히 흥분되는 일임에 틀림없다"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